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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의 조지마이클, 제목따라 세상을 떠난 가수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조지마이클, 제목따라 세상을 떠난 가수 ‘라스트 크리스마스’라는 곡으로도 유명한 영국의 유명 팝가수 조지 마이클이 그의 노래 제목처럼 크리스마스에 숨을 거뒀다. 향년 53. 마이클의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마이클이 집에서 평안하게 세상을 떠났다”며 “사랑하는 아들이자 형제, 친구였던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에 떠났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 1980년대 그룹 왬(Wham)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웨이크 미 업 비포 유 고고’, ‘케어리스 위스퍼’라는 곡으로 유명세를 탄 조지 마이클은 87년부터 독립해 솔로로 활동했다. 솔로 데뷔 앨범인 (Faith)는 전 세계에 250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지난 40년간의 누적 앨범 판매량은 약 1억만장에 달한.. 더보기
리차드 막스 대한항공! 나라 망신은 어디까지... 리차드 막스 대한항공! 나라 망신은 어디까지... 대한항공에 대한 리차드막스의 지적에 네티즌들의 동조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리차드 막스가 난동 승객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항공사 승무원들의 대처가 미숙했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서 동조 여론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상상황 시 가녀린 언니들이 승객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얼굴로만 승무원을 뽑으니 이 꼴", "기내식만 잘 나르는 게 임무라고 배웠나?"이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리차드막스가 "모든 여성 승무원들이 이 사이코를 어떻게 제지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도 못했고 교육도 받지 않았다"고 문제시한 데 따른 반응이다. 대한항공 측의 지나친 서비스 정신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진상 손님한테도 끝까지 친절을 .. 더보기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 발생! 무섭다 무서워~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 발생! 무섭다 무서워~ 독일 베를린에서 트럭 한 대가 1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려고 많은 이들이 밀집한 상가를 덮쳐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독일 언론이 경찰을 인용해 전했다. 베를리너 차이퉁과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는 이날 오후 트럭이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에 있는 상점 밀집 지역으로 돌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초기 조사로 이번 사고가 상가를 겨냥한 공격으로 보인다며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고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가 전했다. 독일 주간지 빌트는 경찰이 도주한 트럭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극의 현장은 베를린 시 서쪽에 있는 유명 관광지다. 느닷없는 트럭의 돌진으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사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