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는 이혼!
예은, 정진운은 3년째 열애!!
오늘 아침 한 커플은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한 커플은 영원한 이별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헐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였던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CNN이 20일 전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브란젤리나'부부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은 최근 영화 촬영과 제작 등 외부 활동 탓에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4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브래드 피트 부부는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팩스, 에티오피아에서 셋째 딸 자하라를 입양했습니다.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아들 딸 쌍둥이 녹스, 비비엔까지 총 여섯 명의 자녀를 뒀습니다.
지난 8월에는 7번째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연예 매체 등에서는 두 사람이 조만간 이혼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며 불화설에 휩싸인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8월 동반 인터뷰에 나서 "바쁜 시간에도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이혼설을 일축했었습니다.
당시 피트 부부는 "6명의 자녀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게 행복하다"며 결별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으나 한 달만에 '이혼설'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냥 저냥 떠돌던 찌라시가 현실이 되었고 앞으로 아이들은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마음이 아픕니다.
다음은 한국입니다. 같은 소속사 'JYP'엔터에인먼트에 소속된 두 연예인 원더걸스 예은과 정진운이 3년째 열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친한 선후배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일명 썸을 타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공통되 ㄴ가치관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라고 전했으며,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엽스럽게 자신들의 관계를 드러내지 않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부터 핫펠트란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입니다.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한 정진운은 지난해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미스틱 엔터에인먼트로 옮겨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예은과 정진운 양측은 열애설 보도에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지만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근처 지인에 의해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밝혀 졌다고 합니다.
같은 소속사에서 사내 연애를 안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이는데 역시나 또 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지코 설현 커플과 예은 정진운 커플 중 누가 더 오래 갈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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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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