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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호란, 음주 운전으로 접촉사고! 방송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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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음주 운전으로 접촉사고! 방송전면 중단!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호란의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이 지난 29일 오전6시 라디오 '호란의 파워FM' 생방송에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를 내,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란은 이번일에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접촉사고로 인해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9월 20일 호란은 정규 7집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나 그 미숙함으로 자기자신을 잡아먹게 되었습니다.



 클래지콰이의 새 7집 앨범은 약 2년만에 나온 것이며 "1위를 하면 우주로 가겠다", "삭발을 하겠다"는 등 거침없는 공약을 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스스로도 "공격적인 스케줄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일밤-복면가왕', '안녕하세요', '비정상회담'등 정말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여러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더군다나 29일 오전 음주운전 사건뒤 소속사는 클래지콰이가 대만과 일본의 러브콜을 받고 해외 투어를 확정 지었다고 밝혀서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호란의 행동이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밤도 아니고 아침, 그것도 오전6시에 혈중알코올농도 0.101%는 밤새 술을 마셨다는 얘기입니다.


 다음날 휴무도 아니고 생방송이 잡혀있는데 밤새도록 술마신 것 부터가 공인으로서의 지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안이한 태도라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수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시비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공인이라면 더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가족 및 타인의 삶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며 위법이므로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음주운전에 관한 벌금 기준 및 음주단속 기준에 관한 글(클릭 시 새창에 열립니다)은 다른 포스팅에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시고 자신이 술을 먹거나 음주를 했다면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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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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