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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여수 어린이집 사고, 2세 남자 아이 통학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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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어린이집 사고, 

2세 남자 아이 통학차량에 치여 숨져...



 여수 어린이집에서 어린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2세 남아가 등원을 하던 중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칭 숨지고 말았습니다. 


 10일 오전 9시 15분쯤 전남 여수 미평동 한 어린이집 앞에서 2세 박모군이 9인승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로 넘어진 박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이날 어린이집에서 난 사고는 박군이 통학차량을 타고 어린이 집에 도착해 인솔교사 도움을 바당 하차를 한 뒤 발생한 것으로, 통학 차량 운전자가 원생들이 모두 내린 뒤 후진을 하다 차량 뒤편에 있던 박군을 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등원 과정에서 현장에 있었던 인솔교사와 원장,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근 2주동안 수많은교통사고가 이어진거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데요.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한해에도 수없이 일어나지만, 이번 8월에는 마치 한꺼번에 몰린 듯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조그마한 안전의식과 주의만있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명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 또한 소중하기에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이런 사건들을 계기로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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