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밝히는 진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밝히는 진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다 ‘혼외자 의혹’이 불거져 자리에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3년 2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법대로 하다가 잘렸다”며 “자기(박근혜 대통령)만 빼고 법대로였다”고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채동욱 전 총장은 2일 밤 9시30분, 의 시사탐사쇼 ‘김어준의 파파이스’ 119회에 녹화장에 나와 ‘눈치도 없이 법대로 하다가 잘렸나?’라는 질문에 “인정”이라며 “눈치가 없어서…자기만 빼고 법대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이라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며 “법대로 수사하라는 게 가이드라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워딩이 법대로 하라였나?’라고 사회자가 재차 묻자 “틀림없는 사실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