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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박인비 올림픽 골프 금메달! 박인비 올림픽 골프 금메달! 21일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사상 첫 '골든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박인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 상금이 전혀 지급되지 않는 대회라 올림픽에 남자 상위 랭커들은 참여하지 않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여성 상위권 선수들은 많이 출전을 했슴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 낸 박인비 선수는 2위와 무려 5타 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상금이 걸려있었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이번 대회에 금메달 3억원, 은메달 1억 5000만원, 동메달 1억원을 포상금으로 내걸었습니다. 여기에 정부 포상금 6000만원 또한 있습니다. 둘을 합치면 3억 6000만원을 박인비 선수는 포상금으로 받게되었습니다.. 더보기
리우 올림픽 태권도 김태훈 패배! 리우 올림픽 태권도 김태훈 패배! 한국 태권도 첫 경기가 시작딘 17일 첫번째 선수인 김태훈 선수가 16강전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전에서 타원 한프랍 (태국)에 10-12로 패배했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태권도 세계랭킹 2위의 선수로서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였고 실력과 국제경기 경험이 풍부했습니다. 김태훈은 2014년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을 하며 금메달 2개를 확보한 상황이라 이번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며 그랜드슬램을 목전에 두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출전하자마자 첫 경기에서 그는 패배의 쓴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더보기
배구 박정아 사건, 무의미한 비난은 이대로 괜찮은가 배구 박정아 사건, 무의미한 비난은 이대로 괜찮은가 무려 8강까지 순조롭게 진출하며 40년의 기다림 끝에 메달을 딸 것이라 예상했던 우리나라 배구 국가대표선수들이 8강에서 네덜란드를 맞아 안타깝게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정철 감독의 배구 대표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배구 8강 네덜란드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배했습니다. 김연경을 필두로 양효진, 박정아, 김희진 등이 포진한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황금세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최고가 아니었습니다. 불안한 서브 리시브와 김연경에 의존한 단조로운 공격 패턴은 네덜란드에게 쉽게 반격을 허용했고 준결승행 티켓을 뻬앗기게 되었습니다. 김연경은 양 팀 중 최다점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