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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드디어 결착나나?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최순실' 드디어 결착나나?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안녕하세요 미디빅입니다. 시간이 나거나 흥미로운 기사가 나오면 이런 뉴스/시사 글을 간간히 적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 시작과 함께한 최순실 사건이 드디어 결착을 향해 가는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순실에게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이 최종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2부는 뇌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형, 벌금 200억, 추징금 6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최순실은 이날 어깨 수술 등 병원 진료를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죠. 이 당당한 태도는 무엇인지... 반성이나 할 것이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더보기
정미홍 '탄핵 인용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 허언증인가... 정미홍 '탄핵 인용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 허언증인가... 탄핵이 인용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다’는 발언을 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걸 강력하게 천명한 것”이라며 추가 글을 게재했습니다. 글을 쓸 때는 아마 이랬을 겁니다. '우리 무결한 박근혜 공주님과 정유라양이 피해를 입는다니... 죄도 없는데 탄핵을 받고 심판을 받는다니! 안되겠다, 내가 목숨을 걸어서라도 항전해야지!' 분명 여론이 좋을 것이라 생각 했을 것입니다. 왜냐, 자신의 주변인들은 탄핵 각하를 외치며 태극기 집회를 준비 중이거든요.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왠걸, 자신이 말 실수를 했다는 걸 깨닫습니다. 하지만 철회 할 수는 없는 일... 말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9일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300억 뇌물! 역시는 역시 역시군?! 박근혜 대통령 300억 뇌물! 역시는 역시 역시군?!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이 300억 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300억이라니... 정말 억 소리 나는 금액입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라고나 할까요? 특검 측은 6일 최종수사 결과 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공모해 정유라의 승마지원 등 300억 원 대의 뇌물을 수수한 ‘공모자’로 명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의 300억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짤막한 300억 뇌물 기사를 접한 사람들은 분개하였으며 SNS는 비난 일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특검 수사 결과 대국민 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더보기
세월호 감추기! 김진태 우병우의 합작..대단하다! 세월호 감추기! 김진태 우병우의 합작...대단하다!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총장시절 변찬우 광주지검장에게 전화해 세월호 해경 수사팀을 해체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검은 이러한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상당 부분 진행했지만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범죄사실에 포함시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 국민적으로 이슈화된 사건에서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다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한겨례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의 ‘광주지검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청와대가 당시 검찰총장까지 동원해 수사팀에 압력을 넣었다고 판단했다고 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수사팀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해 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편지! 멍청한 반란분자들을 파괴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편지! 멍청한 반란분자들을 파괴하다 인간의 탈을 뒤집어쓰고 동물만도 못한 행동을 하니, 그들은 그저 짐승이었습니다. 반란과 선동으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그들에 대해 알아 봅시다. 박근혜의 편지는 그들 자신의 멍청함을 증명해주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의구현에 감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박사모'가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지난 2005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냈다는 편지에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 17일 한 네티즌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 전 위원장에 쓴 것이라고 속여 박사모 홈페이지에 게재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라며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에 박사모 회원들은 "처단해야 한다" "빨갱이" "종북추종자, 북한 추종세.. 더보기
박근혜 키친 캐비닛?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 할 뿐이다! 헌법재판소 답변서의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은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 할 뿐이다! 헌법재판소 답변서의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자신의 잘못이 아니다 라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답변서의 내용은 잘못이 아니라 발뺌하기 급급한 모습으로 보여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을 부정하며 “대통령의 국정수행 총량 대비 최순실씨 등의 관여비율을 계량화한다면 1% 미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르·케이(K)스포츠 재단은 공익사업이고, 케이디(KD)코퍼레이션의 현대차 납품 요청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뇌물죄 혐의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죄 등은 최순실씨의 1심 형사재판에서 충분한 심리를 거친 후 결정되어야 한다”며 사실상 1심 선고 뒤 탄핵심판.. 더보기
드디어 탄핵인가! 오후 3시 박근혜 탄핵소추안 표결!! 드디어 탄핵인가! 오후 3시 박근혜 탄핵소추안 표결!!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탄핵안 표결을 정치권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탄핵안은 전날 오후 2시45분 본회의에 보고된 만큼 국회법에 따라 24시간 후인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표결 절차를 개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띠라 오늘 오후 3시 국회 본회의가 소집된 상태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정시(오후 3시)에 본회의를 바로 시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200명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안이 가결되면 외교·국방·행정의 수반인 박 대통령의 직무는 곧바로 정지돼 국정은 황교안 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됩니다. 야당·무소속 17.. 더보기
박정희 생가! 화재로 불타버렸다!! 정의의 심판?! 박정희 생가! 화재로 불타버렸다!! 정의의 심판?! 오늘 오전 SNS에서는 박정희 생가가 불타버렸다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그냥 뜬 소문인줄 알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1일 오후 3시 15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으나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정 등이 보관되어 있는 추모관이 모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모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현장에서 백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백씨는 수원에서 기차를 타고 구미로 내려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씨는 지난 2013년 12월 12일 대구 동구 신용동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에도 불을 지른 .. 더보기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우!병우!와의! 연결!고리~ 11월 30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헤 대통령은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조로운 특검임명처럼 보이지만 박영선 의원의 SNS를 통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박영수 변호사가 임명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특검 수사 잘 될까요?”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이 추천하고 박근혜대통령이 선택한 박영수 특검”이라고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박영수 중수부장 시절 최재경 중수부 과장”이라는 글로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제1과 .. 더보기
박근혜 3차 담화 전문공개! 난 몰랑 사과로 일관... 박근혜 3차 담화 전문공개! 난 몰랑 사과로 일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다 해도 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드릴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립니다. 국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18년 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 했던 여정은 더없이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대통령에 취임하여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