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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 정윤회도 출석한다?!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 정윤회도 출석한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5일 4차 청문회를 열어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을 이어가면서 최순실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청문회에는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씨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등 30여 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러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 의원 시절 전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에게는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태블릿 PC’의 개통자로 알려진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도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 이 외에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과 비선실세 논란을.. 더보기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우!병우!와의! 연결!고리~ 11월 30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헤 대통령은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조로운 특검임명처럼 보이지만 박영선 의원의 SNS를 통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박영수 변호사가 임명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특검 수사 잘 될까요?”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이 추천하고 박근혜대통령이 선택한 박영수 특검”이라고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박영수 중수부장 시절 최재경 중수부 과장”이라는 글로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제1과 .. 더보기
화끈한 이재정 의원의 한방 펀치! 사이다야 사이다 ~ 화끈한 이재정 의원의 한방 펀치! 사이다야 사이다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총리가 그토록 요구하던 증거”라며 오방색 끈과 문체부 제작 달력을 건넸습니다. 이 의원은 황 총리에게 “최순실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의 샤머니즘, 어떻게 보셨냐”고 물었고, 이에 황 총리는 “대통령께서 전혀 사실 아니라고 했다. 저도 제가 그동안 경험한 바로는 그럴 분이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황 총리의 말을 끊으며 “지금까지의 총리 답변 태도는 총리가 아니라 검사로서 말하고 있다”며 “나는 국민이고, 국민의 대표다. 당신은 내게 고압적인 태도로 답할 수 없다”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 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