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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순실' 드디어 결착나나?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최순실' 드디어 결착나나?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안녕하세요 미디빅입니다. 시간이 나거나 흥미로운 기사가 나오면 이런 뉴스/시사 글을 간간히 적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 시작과 함께한 최순실 사건이 드디어 결착을 향해 가는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순실에게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이 최종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2부는 뇌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형, 벌금 200억, 추징금 6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최순실은 이날 어깨 수술 등 병원 진료를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죠. 이 당당한 태도는 무엇인지... 반성이나 할 것이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300억 뇌물! 역시는 역시 역시군?! 박근혜 대통령 300억 뇌물! 역시는 역시 역시군?!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이 300억 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300억이라니... 정말 억 소리 나는 금액입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라고나 할까요? 특검 측은 6일 최종수사 결과 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공모해 정유라의 승마지원 등 300억 원 대의 뇌물을 수수한 ‘공모자’로 명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의 300억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짤막한 300억 뇌물 기사를 접한 사람들은 분개하였으며 SNS는 비난 일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특검 수사 결과 대국민 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더보기
이재용 구속수사, 삼성 주가 폭락? 이재용 구속수사, 삼성 주가 폭락?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삼성의 후계 구도와 경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이병철 창업자부터 이건희 회장, 이 부회장까지 3대를 내려오는 동안 총수가 구속된 적은 없었습니다. 삼성그룹은 “특검의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대가를 바라고 (최순실씨를) 지원한 일은 결코 없다”며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를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또 “합병이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는 특검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반발했습니다. 삼성 쪽은 국가경제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위상, 총수 부재 때의 경영 차질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제단체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더보기
최순실의 최측근 고영태 등장! "제가 말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최순실의 최측근 고영태 등장! "제가 말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의 '두남자'로 알려진 고영태와 차은택이 나란히 국회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자신이 차은택과 최순실의 연결고리였음을 인정했습니다. 고영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은택을 최순실에게 소개한 것 맞나"라고 묻자 "맞다"고 답했습니다. 더블루케이의 이사를 지냈던 고영태는 또 "더블루케이 회사가 실질적으로 최순실의 유령회사가 맞는가"라 묻는 박범계 의원의 말에도 "그렇게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 더보기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우!병우!와의! 연결!고리~ 11월 30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헤 대통령은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조로운 특검임명처럼 보이지만 박영선 의원의 SNS를 통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박영수 변호사가 임명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특검 수사 잘 될까요?”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이 추천하고 박근혜대통령이 선택한 박영수 특검”이라고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박영수 중수부장 시절 최재경 중수부 과장”이라는 글로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제1과 .. 더보기
민경욱은 누구길래 청와대를 정신병동으로 만드나?! 민경욱은 누구길래 청와대를 정신병동으로 만드나?! 27일 방송된 JTBC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등장한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 관련 장면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민경욱 전 대변인이 행했던 말 실수들이 다시 떠오르며 인성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점차 밝혀지는 청와대 내부 사건들에 대해 '청와대는 정신병동이다', '청와대는 정신병자만 뽑는다' 등등의 의견들이 급류를 타고 퍼지는 중입니다. 스포트라이트는 27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5탄'"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대응과 박근혜 대통령 지시 사항 등을 검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민경욱 의원이 등장한 장면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더보기
조원동 구속영장 기각! 성창호 판사의 냄새나는 행적들... 조원동 구속영장 기각! 성창호 판사의 냄새나는 행적들... 성창호 판사가 조원동 전 수석의 "CJ 외압 인정이 어렵다"라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최순실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조원동 전 수석에 대해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력 행사한 혐의 등을 적용해 청구한 영장이 지난 24일 기각된 것입니다. 이날 서울지방법원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조원동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했습니다. 성창호 판사는 "통화 녹음파일을 포함한 객관적 증거자료 및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한 피의자의 주장 내용 등에 비추어 보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조원동 전 수석은 2013년 말 이 부회장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강요한 혐.. 더보기
과연 손연재는 최순실과 연관이 있는가! 그 증거는 있는가... 과연 손연재는 최순실과 연관이 있는가! 그 증거는 있는가... 체육계마저 농락한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고 있다. 피겨 김연아(26)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석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고 있다.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달리면서, 평소 100여 개 안팎이던 댓글 숫자가 최근 게시물에는 1천400개를 넘겼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는 하루 트래픽 한도를 초과해 접속이 안 되고 있다. 손연재의 인스타그램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손연재가 지난 2월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받은 배경에 대해서도 .. 더보기
기소는 못한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 입건에 성공했다! 기소는 못한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 입건에 성공했다! ‘최순실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0일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들이 거액을 출연하도록 압박한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등으로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을 일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들과 ‘공모관계’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의 공소장 범죄사실에 ‘대통령과 공모하여’라고 특정했고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직접 인지해 입건해 향후 대면조사 등 관련 수사가 이어질 전망이라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로 검찰에 입건된 것은..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계엄령'이라니! 진짜일까 무섭다... 박근혜 대통령 '계엄령'이라니! 진짜일까 무섭다... 더불어민주당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강원 춘천)의 '촛불 민심 폄훼'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를 떠날 순장조 1순위"라고 날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이기도 한 심 최고위원은 "김 의원의 발언은 국회의원의 지위가 국민이 아닌 박근혜·최순실로부터 나온다는 자기고백이며, 민주주의와 헌정을 회복하려는 국민을 상대로 한 선전포고"라며 "부끄럽게도 그는 강원 춘천이 지역구고, 저는 강원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원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심 최고위원은 "지난 20대 총선 이후 김 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됐으나 검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