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장검사

스폰받은 김형준 부장검사 그의 밀담은? 스폰받은 김형준 부장검사 그의 밀담은? 중고등학교 동창 사업가인 김씨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사건무마 청탁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형준 부장검사가 김씨에게 수시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여성, 친구 등의 제3자가 포함된 만남을 가진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6월 검찰이 입수한 김형준 부장검사와 김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 등에 따르면 김형준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계좌번호 알려줄게, 지난번 이야기한 것 조치 가능할까?"라는 메세지를 김씨에게 보냈습니다. 김씨는 "수요일에 처리할게, 계좌, 얼마, 예금주"라고 답해 금품을 건넸음을 암시하는 듯한 답을 남겼습니다. 김형준 부장검사는 올해 2월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좌번호를 보냈고, 김씨는 다시 "5백만원 보냈다."고 답했습니다. 김씨.. 더보기
파렴치한 부장검사의 스폰의혹! 파렴치한 부장검사의 스폰의혹! 서울서부지검 형사 4부 최근 회삿돈 15억원을 빼돌리고 거래처를 상대로 50억원대의 사기를 벌인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는 고교친구인 김모 부장검사의 부탁을 받고 올 2월과 3월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 총합 1500만원을 술집 종업원과 김 부장검사의 친구인 박 변호사의 아내 명의 계좌로 보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금융 관련 수사 전문가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거쳐 현재 금융 관련 공공기관에 파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수사가 진행중인 지난 6월 김 부장검사는 김씨 사건 담당 검사인 서울서부지검 형사 4부 박모 검사 등에게 접촉해 사건과 관련해 청탁을 시도한 정화도 드러났습니다. 서부지검은 수사 과정에서 김 부장검사와 김씨 사이에 돈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