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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칠레 외교관의 성추행! 나라 망신 오집니다~ 칠레 외교관의 성추행! 나라 망신 오집니다~ 칠레 주재 공관에 근무하는 한 한국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따르면 칠레의 한 방송사가 지난 15일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En Su Propia Trampaㆍ자신의 덫에 빠지다) 예고편을 게시했다. 예고편에는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표현을 하며 목을 끌어안고 입맞춤하려는 모습은 물론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자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장면 등이 실렸다. 심지어 해당 방송사 관계자가 '함정 취재'(몰래 카메라)를 통해 성추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리자 이 외교관이 '포르 파보르'(Por favorㆍ.. 더보기
함영준 큐레이터의 성추행! 한국 페미니즘은 분노한다. 함영준 큐레이터의 성추행! 한국 페미니즘은 분노한다. 예술계가 성추문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함영준 일민미술관 책임 큐레이터에 대한 성추행 증언이 인터넷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술자리였다. 나는 만취했고 눈을 떠보니 누군가의 집이었고 불이 꺼진 상태에서 누군가의 손이 팬티로도 들어오고 브라 사이로도 들어왔다”며 “(함영준 큐레이터가) 페미니스트라고 OO일보에 기고했을 때 정말 기가 찼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함영준 큐레이터는) 대학에 다닐 때부터 그런 쪽으로 더러웠고 유명했다. 당한 사람은 나뿐만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twitter.com/nadana2580 해당 트위터 주소입니다. 해당 멘션은 SNS를 타고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이에 함영준 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