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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세월호 감추기! 김진태 우병우의 합작..대단하다! 세월호 감추기! 김진태 우병우의 합작...대단하다!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총장시절 변찬우 광주지검장에게 전화해 세월호 해경 수사팀을 해체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검은 이러한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상당 부분 진행했지만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범죄사실에 포함시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 국민적으로 이슈화된 사건에서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다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한겨례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의 ‘광주지검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청와대가 당시 검찰총장까지 동원해 수사팀에 압력을 넣었다고 판단했다고 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수사팀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해 이.. 더보기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 박영수 변호사 특검임명! 하지만 결국 친박이다?!우!병우!와의! 연결!고리~ 11월 30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헤 대통령은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조로운 특검임명처럼 보이지만 박영선 의원의 SNS를 통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박영수 변호사가 임명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특검 수사 잘 될까요?”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이 추천하고 박근혜대통령이 선택한 박영수 특검”이라고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박영수 중수부장 시절 최재경 중수부 과장”이라는 글로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제1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