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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박정희 생가! 화재로 불타버렸다!! 정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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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화재로 불타버렸다!! 정의의 심판?!


오늘 오전 SNS에서는 박정희 생가가 불타버렸다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그냥 뜬 소문인줄 알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1일 오후 3시 15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으나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정 등이 보관되어 있는 추모관이 모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모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현장에서 백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백씨는 수원에서 기차를 타고 구미로 내려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씨는 지난 2013년 12월 12일 대구 동구 신용동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에도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경찰 관계자는 "백씨는 노 전 대통령의 부정축재, 추징금 미납 등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평소 사회 정의에 맞지 않는 문화재를 찾아가 훼손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08년 3월 26일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김재학(81)씨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일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하나 둘 떠나고, 이미지가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히틀러를 싫어해서 나치의 잔재를 없에고 있는 독일이 생각납니다. 


 현제 독일도 하야문제로 난리던데 대한민국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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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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