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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최순실' 드디어 결착나나?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최순실' 드디어 결착나나?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안녕하세요 미디빅입니다. 시간이 나거나 흥미로운 기사가 나오면 이런 뉴스/시사 글을 간간히 적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 시작과 함께한 최순실 사건이 드디어 결착을 향해 가는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순실에게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이 최종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2부는 뇌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형, 벌금 200억, 추징금 6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최순실은 이날 어깨 수술 등 병원 진료를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죠. 이 당당한 태도는 무엇인지... 반성이나 할 것이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더보기
기소는 못한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 입건에 성공했다! 기소는 못한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 입건에 성공했다! ‘최순실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0일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들이 거액을 출연하도록 압박한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등으로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을 일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들과 ‘공모관계’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의 공소장 범죄사실에 ‘대통령과 공모하여’라고 특정했고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직접 인지해 입건해 향후 대면조사 등 관련 수사가 이어질 전망이라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로 검찰에 입건된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