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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화끈한 이재정 의원의 한방 펀치! 사이다야 사이다 ~ 화끈한 이재정 의원의 한방 펀치! 사이다야 사이다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총리가 그토록 요구하던 증거”라며 오방색 끈과 문체부 제작 달력을 건넸습니다. 이 의원은 황 총리에게 “최순실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의 샤머니즘, 어떻게 보셨냐”고 물었고, 이에 황 총리는 “대통령께서 전혀 사실 아니라고 했다. 저도 제가 그동안 경험한 바로는 그럴 분이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황 총리의 말을 끊으며 “지금까지의 총리 답변 태도는 총리가 아니라 검사로서 말하고 있다”며 “나는 국민이고, 국민의 대표다. 당신은 내게 고압적인 태도로 답할 수 없다”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 의원.. 더보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밝히는 진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밝히는 진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다 ‘혼외자 의혹’이 불거져 자리에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3년 2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법대로 하다가 잘렸다”며 “자기(박근혜 대통령)만 빼고 법대로였다”고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채동욱 전 총장은 2일 밤 9시30분, 의 시사탐사쇼 ‘김어준의 파파이스’ 119회에 녹화장에 나와 ‘눈치도 없이 법대로 하다가 잘렸나?’라는 질문에 “인정”이라며 “눈치가 없어서…자기만 빼고 법대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이라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며 “법대로 수사하라는 게 가이드라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워딩이 법대로 하라였나?’라고 사회자가 재차 묻자 “틀림없는 사실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더보기
잠자는 공주님과 명탐정 최순실, 윤전추 행정관까지 드러났다! 잠자는 공주님과 명탐정 최순실, 윤전추 행정관까지 드러났다! 청와대 윤전추 행정관의 이름이 다시 사람들의 입에 분주히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달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당시만 해도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했던 이가 윤전추 행정관입니다. 비서관급과 같은 고위직이 아니라는 점도 그가 큰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쉽게 잊혀질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청와대 제2부속실에 근무하는 윤전추 행정관이 한달여 전 언론에 오르내린 계기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의 폭로성 발언이었습니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인 조 의원은 비선 실세인 최순실이 윤전추 행정관 등을 포함한 청와대 인사에 개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이 윤전추 행정관을 청와대에 자기 사람으로 심어놓았다는 의미와 다름 없는 주장이었습니다... 더보기
대통령의 데스노트!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 한방에 강제퇴직! '박근혜'의 데스노트!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한방에 2급 공무원 강제퇴직! form '데스 노트' 3년 전 최순실(60)씨 딸의 승마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지칭해 좌천됐던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국장과 과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최근 강제로 공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사퇴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라며 공직에 남아 있는 걸 문제 삼은 게 결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 따르면, 노태강 전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은 지난 7월 무렵 잇따라 명예퇴직해 공직에서 완전히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명예퇴직은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강압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문체부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더보기